Minolta DiMAGE F300, F/2.8, 1sec, ISO 200
그냥 답답해서 브리즈번 시티외곽에 있는 Mt.Coot-ha에 야경을 보러 야심한 시각에 갔다왔다.
다들 야경은 하도 여기라고 떠들어서 기대하고 갔는데...
생각외로 별로였다..차라리 Gold Coast의 Surfer's Paradise에 밤바다 보러 갔다오는게 나았을듯...
모 거리는 Mt.Coot-ha가 훨 가깝긴 하지만...
다들 외국나오면 남는건 사진밖에 없다 한다..난 여기 온지 벌써 7개월이 넘었지만...
어디 놀러가지를 못했다..돈, 차는 항시 대기다..하지만 시간이 없었다..
물론 지금도 시간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항상 assignment에 치여 살고 있다..모 나만 그런건 아니지만...다른 유학생들도 그건 마찬가지..
가끔씩 너무 답답해서 한국에 있을때처럼 창문 활짝 열고, 오디오 볼륨 이빠이 크게 틀어놓고
미친듯이 달리고 싶지만..이거도 시간이 있어야지 하는 짓...
그래도 일단 중요한 assignment하고 시험이 끝나서 나름대로 짬이 조금씩 나긴한다..
한숨을 돌려야 되는데..
오늘 랭귀지할때 알게 됐던 형님이 여자소개해준다고 Gold Coast오라고 하셨었는데
거절했다..모 애인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간절한 소망이 있긴하지만..
그건 다 유학생활의 외로움에서 나오는 것 이기때문에..동기가 좋진 않잖아...
이제 나이를 먹어서인진 모르겠지만..이제는 One-night Stand보단 오래가는 만남을 가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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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의외로 순수한 루즈니 ^.^
2006/08/29 02:10 [ ADDR : EDIT/ DEL : REPLY ]ㅡ_ㅡ;;;
2006/08/30 19:30 [ ADDR : EDIT/ DEL ]의외로 순수하다니..ㅡ_ㅡ;;;
나 원래 순수했구만..-0-;;
순수??
2006/09/16 22:09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