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 언니, 가끔씩 언니가 너무 슬퍼보여요...우리 아빠는 아무 감정이 없었는데...아무런 감정도요...그것 보다는 슬픈 게 나은 것 같아요...꿀벌 한 마리는 꽃잎 한 장보다 가볍단다...하지만 자기보다 무거운 걸 지고 날 수 있지...하지만 4, 5주 밖에 살지 못해...어떤 때는 아무 것도 못 느끼는 게살아가는 방법이 되기도 한단다...<The Secret Life of Bees 中>
웃어도 웃는게 아니야, 살아도 사는게 아니야, 숨을 쉬어도 숨을 쉬는게 아니야, 먹어도 먹는게 아니야...
잠을 자고 싶어도, 너무 많은 것들 때문에 잠을 잘 수 없게 된지 얼마인지도 이젠 몰라...
계속 많은 일들때문에 괴로워하며 뒤척이다가 정신을 잃게 되고 마침네 잠을 자는 것..
하지만 알람을 어김없이 울려, 이젠 나에게 잠이란 달콤한 꿀은 더이상 허용되지 않는 다는 걸 다시 한번 각인시킨다.
喜, 怒, 哀, 樂...이런 감정없이 살 수 있다면....
하루, 하루 시간이 가는 것이 너무 길게 느껴진다. 24시간 이란 것이 이렇게 길줄은 예전엔 정말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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