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Others2009/11/13 00:25
요즘들어 갑자기 내 블로그의 카운터가 급상승해서(보통 20~30인데...-_-)...대충 리퍼러 정보를 보니 맥북으로 검색해서 오는 분들이 꽤되더라...
그래서 모 일종의 서비스(?)로 유니보디 맥북과 맥북프로에 윈 비스타와 윈7을 깔았던걸 경험으로 대충 정리해 보겠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_=
참고로 윈7에는 비스타용 드라이버로 설치하는 것이다(현재까진). 12월말쯤에 정식 7지원 드라이버가 나온다고 애플에서 공식 발표했다. 그때까진 비스타용 드라이버로 써야하나...문제없이 잘돌아간다..=_=


1. 맥북에 윈7 혹은 윈비스타 깔기

맥북은 엄청 간단하다. 그냥 OSX에서 붓캠으로 윈도우용 파티션 잡아주고 윈도 깔아주면 된다.
그리고 드라이버는 기본 리테일 버전으로 딸려오는 Leopard 혹은 Snow Leopard의 CD1을 넣어주면 자동 실행이 되고..깔리는게 정상인데....
나의 경우는 자동실행이 안됐었다..-_-...일단 내가 깔은 버전은 윈7 홈프리미엄 64비트였는데 자동 실행이 안됐었다.
그래서 씨디에 보면 driver - x64가 있는데 거기서 일단 다 깔아주고..driver 폴더에 보면 cirruslogic이란 폴더가 있는데..
그게 사운드칩셋의 드라이버다. 거기에 들어가보면 x64용 exe화일이 있는데 그걸 깔아주면 사운드 드라이버는 A03으로 잡힌다.
A03은 버전을 뜻하는데 최신이였다. 그래서 사운드 관련 문제는 해결...인줄 알았는데..역시나 맥북 프로처럼 메신져등에서 음성입력은 오크소리로 변환 되었다. 하지만 입력은 제대로 되긴한다..-_-..이건 드라이버 문제니 애플에서 올해말에 윈7용 정식 드라이버를 낸다하였으니 기다릴수밖에 없다.
그렇게 깔고 리붓후 다시 씨디를 넣으니 자동실행이 되었다..-_-..이뭥미..그래서 다시 싹 깔아줬다.
하지만 맥북에선 무선랜이 잡히지 않는다. 무선랜은 Broadcom의 Wireless BCM43XX라는 칩셋이다.
이걸 구글링해서 찾아서 깔아주면 된다. Broadcom의 홈피에선 도저히 찾을수가 없었어서..구글링했더니 몇군데 나오더라..
찾은 곳의 링크는
이 곳에서 다운받아서 수동으로 장치관리자 - 등록정보 - 드라이버 업데이트 - 수동선택 - 디스크 있음 으로 해서 업데이트 해주면 해결.

맥북이 맥북 프로보다 늦게 나온거라 딸려오는 붓캠 드라이버도 최신이였다. 이걸로 맥북 프로에 드라이버 업데이트 해줬더니 사운드 문제도 해결..


2. 맥북 프로에 윈7 혹은 비스타 깔기

일단 맥북 프로는 드라이버 버전이 맥북보다 구버전이라 사운드에서 문제가 있었다(비스타, 7 공통). 이건 100% 드라이버 문제이다. 전세계의 맥북 프로 13인치, 15인치의 사용자들이 겪는 공통된 현상이다(물론 유니보디만).
이것도 역시 맥북과 마찬가지로 붓캠에서 파티션 잡고, 윈도깔고, Leopard or Snow Leopard CD1을 넣고 설치하면 끝.
하지만 사운드가 메롱이 되버리는데, 그 이유는..맥북과 맥북 프로에는 스피커가 3개이다(왼쪽, 오른쪽 그리고 미들레인지. 덕분에 다른 랩탑보단 사운드가 더 중후함). 그런데 드라이버에선 16db(데시벨)고정에다가 왼쪽 스피커만 활성화 시키기 때문에 사운드가 메롱이 되버리는 것이다.
맥북에 딸려오는 드라이버로 해결하면 한방에 해결된다.
문제가 볼륨 문제만이 아니라 광출력이 항상 디폴트로 어바이블 되어있기때문에 아날로그 입출력도 안된다.
즉 항상 레이져를 쏜단 말.
유저들이 해결해놓은 inf화일도 있지만..이건 좀 에러라..내 맥북 씨디에서 나온 사운드 드라이버를 올려놓겠다.
이것은 압축풀어서 실행하면 끝. 설치되고나면 A77이라고 떠야지 정상.
맥북프로는 사운드 빼곤 모든 드라이버가 정상으로 잡힌다. 맥북에서 애먹인 무선랜도 문제 없고..-.-


3. 옵션(메모리와 하드업글)

한국은 어떨진 모르겠으나, 내가 호주 애플에 전화해서 컨펌받은걸론 유저가 뜯어서 메모리와 하드를 업그레이드해도 워런티에는 전혀 지장없으니 맘대로 해라! 라고 했다.
나는 맥북과 맥북프로를 모두 램4기가와 500기가 하드로 업글했다.
난 맥북은 OSX파티션 350기가, 윈도파티션 150기가를 잡았고, 맥북프로는 OSX파티션 80기가, 윈도파티션 420기가를 잡았다.

일단 메모리는 DDR3 PC8400이상으로 구입하면 문제없다. 내 맥북은 애플 온라인으로 주문할때 4기가로 커스터마이징했고, 맥북프로는 기본 2기가였는데 커세어 DDR3 PC10600을 사서 달았다(2기가당 40불이였어서..싼맛에...-ㅅ-).
하드는 웨스턴디지털 스콜피오 500G 5400RPM을 달았다. 원래는 시게이트 500G 7200RPM을 사려 했으나, 여러루트로 알아본결과 5400과 비슷한 성능이거나 랜덤엑세스 부분에선 그보다 못한 성능을 내주기때문에 웨스턴디지털로 했다(왜인진 모르겠으나, 한국에서의 시게이트 필드테스터들의 리뷰에선 가공할 성능을 내준다고 하지만..딱 한분만 구리다고 얘기해주셨고, 외국쪽에선 모두 한국의 1분이 말한것과 같은 결과를 말해주었다. 결론은 그 한분이 맞단 소리. 시게이트 돈좀 뿌린거냐? =_=).
사실 히타치를 하고 싶었으나 300G밖에 못구해서..ㅠ_-

맥북과 맥북프로를 열려면 필립스 규격0의 십자드라이버가 필요하다(안경테용 드라이버).
맥북은 모두 짧은 나사이고, 맥북 프로는 2개인가 4개인가가 긴 나사, 나머진 짧은 나사이니..맥북프로를 열땐 긴 나사의 위치를 미리 적어놓고 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뒷판을 열고 나면 바로 보이는게 하단의 거대한 베터리, 그리고 중앙부의 메모리 모듈(2개가 겹쳐져있다).
맥북의 경우는 베터리 상단 오른쪽에 하드가 있고, 맥북프로의 경우는 베터리 상단 왼쪽에 있다.

메모리야 슬롯 양쪽의 스위치를 옆으로 밀어주면 자동으로 나오니, 홈만 맞춰서 넣어주면 어려울게 없고..
하드의 경우는 약간 애매했던게..2개의 나사(하드 고정슬롯)을 풀어주고 떼어낼때, 생각없이 들어내면 하드케이블이 끊어질수도 있다.
조심히 들어서 하드케이블을 떼어주고 하드 양쪽으로 보면 고정용 나사(?) 비슷한게 양쪽에 2개씩 더 있다.
이것을 뗄려면 6각 드라이버가 필요한데(사이즈 3이였던가?), 난 사이즈 6부터만 있는 관계로 그냥 펜치로 꽉 잡아서 돌렸더니 잘떼어지더라..-_-;
걍 펜치로 돌려도 된다.
조립은 분해의 반대로! 고정용 나사(?)를 펜치로 다시 물려주고, 원래 하드에 붙어있던 하드 착탈용 스티커를 떼어서 붙여준후 본체에 고정, 그리고 고정용 슬롯의 나사를 조여주고 밑판 다시 붙여주면 끝.

다만 주의할게, 맥북은 맥북프로와는 달리 밑판에 5개의 고정 핀이 있다. 이게 본체에 꽉 끼여지면서 더 타이트하게 되는건데..첨에 열때 이게 잘 안빠진다. 옆면부분부터 힘을 좀 줘서 떼어내면 떼어지는데..너무 힘을 주면 부러질거 같으니 조심하길..


대충 내 경험을 기억에 의존해서 휘갈겼는데..다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혹시 질문 사항있으면 댓글로..-ㅅ-...하지만 답글은 언제 달지 잘 모른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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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u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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